
생명의 삶 큐티민수기 21장 1~9절1 네게브 지역에 사는 가나안 사람, 아랏의 왕은 이스라엘이 아다림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과 싸워 그 가운데 몇 명을 포로로 잡았습니다.네게브 지역과 에돔 지역의 경계에서, 이다림길로 올라가던 이스라엘은 ‘왕의 길’이 아닌 좁고 좋지 않은 길로 갈 수밖에 없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사해바다가 있는 쪽, 아랏의 땅 근방으로 올라가다가 아랏왕에게 습격을 받은 것이다. 예상치 못한 공격에 이스라엘은 당황했고 일부가 포로로 붙잡혀 가게 된 것이다.2 그러자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맹세해 말했습니다. “주께서 정말 저 백성을 우리 손에 주신다면 우리가 그 성들을 완전히 멸망시키겠습니다.”이스라엘은 불시에 당한 습격에 분노했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