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큐티마가복음 16장 1~11절1 안식일이 지난 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예수의 시신에 바르려고 향품을 사 두었습니다.2 그 주가 시작되는 첫날 이른 아침, 해가 막 돋을 때 여인들은 무덤으로 가고 있었습니다.안식일이 지난 다음날, 주일 새벽에 향품을 가진 세 여인은 예수님의 무덤으로 향했다.3 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무덤 입구에 있는 돌덩이를 누가 굴려 줄까?”4 그런데 여인들이 눈을 들어 보니 돌덩이가 이미 옮겨져 있었습니다.보통 남자 성인 세 명정도가 있어야 치울 수 있는 돌덩이가 이미 옮겨져 있었다. 이는 놀라운 일이었다. 부정할 수 없는 이적이 일어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아주작은 일에 불과했다.5 여인들이 무덤에 들어가 보니 흰옷 입은 한 청년이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