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큐티민수기 24장 10~25절10 발락이 발람에게 화가 나서 자기 손바닥을 마주쳤습니다. 그리고 발락이 발람에게 말했습니다. “내 원수들을 저주하라고 내가 너를 불렀다. 그러나 네가 이렇게 세 번이나 그들을 축복했다.11 이제 당장 네 집으로 돌아가거라! 내가 너를 정말 귀하게 대해 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네가 대접받지 못하게 하셨다.”발람의 세 번째 축복을 들은 발락은 분노하여 발람에게 돌아갈 것을 말한다. 이스라엘을 저주하려던 발락의 계획은 완전히 실패했다. 아니, 도리어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특히 하나님이 발람을 대접받지 못하게 했다는 말은 일견 올바른 말로 보이지만 이는 사실 발람에 대해 빈정거리는 말이다. 그러니까 발람 네가 일을 똑바로 못해서, 너에게 줄..